뭉쳐야 쏜다 동식
〈뭉쳐야 찬다〉가 종영하고 〈뭉쳐야 쏜다〉가 방영 중입니다. 기존 멤버 허재 감독과 현주엽 코치가 맡으면서 농구가 주종목으로 되었죠. 선수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이동국, 여홍철 교수님, 김국장, 김기훈 선수, 이형택 테니스 선수, 방신봉 배구선수, 홍성흔 야구선수, 김동현, 윤동식 유도선수 서로 다른 운동을 했지만 선수들이라 그런지 기본 운동신경이 보통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스포츠의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록 예전 같진 않지만 큰 웃음과 기쁨을 주네요. 40대~50대들은 다 알 수 있는 스타 선수들입니다. 운동만 해서 그런지 순수하고 웃겨서 보는 내내 배를 잡았습니다. 특히 유도선수 윤동식 선수는 농구 신생아로 허둥지둥 당황해하며 주목받는데 수줍어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일명 빨간 볼 동..
2021.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