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초보도 성공할 수 있는 경주 전통적인 느낌의 캠핑장

캠핑이 친근한 시대입니다. 경치 좋은 곳은 다 캠핑장인 거 같습니다.

경주시에 화랑마을이라고 캠핑도 하고 숙박도 할 수 있는 캠핑장을 소개해 봅니다. 청소년 수련활동과 체험관광도 가능한 곳이며 일단 규모가 엄청 크네요. 저는 캠핑만 했기에 알려드립니다.(만족만족)

화랑마을 입구

기와로된 입구가 국립공원에 들어가는 기분이 듭니다. 새로 지어져 엄청 깨끗하고 고급지네요.

육부촌

기와로 된 건물은 펜션입니다. 한옥으로 되어있어 마당에는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캠핑장

칸칸이 번호가 있는데 돌이 박힌 곳에 차 한 대 대고 잔디 부분에 텐트를 칠 수 있습니다.

다른 야영장처럼 불멍은 할 수 없지만(장작은 안됩니다) 숯불은 피울 수 있으니 숯향 가득한 고기는 맛볼 수 있습니다. 

전기도 사용할 수 있어 저녁에는 조금 쌀쌀해서 전기매트 가지고 와서 따듯하게 있었어요. 샤워장(좋아요), 개수대(식수 있음), 무인편의점 있어서 편리하게 야영할 수 있습니다.

 

금액이 저렴해서 성수기는 미리미리 예약을 해서 꼭 예약 성사하기 바랍니다.

예약은: https://www.gyeongju.go.kr/hwarang/page.do?mnu_uid=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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