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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에도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 정년을 맞이하는 60세 근로자들을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사업주에게 인건비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0년 1월부터 시행된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제도는 정년 폐지, 정년 후 재고용제도 등을 도입한 기업을 지원하는데요 60세 이상 정년을 운영 중인 기업이 2년 동안 1인당 월 30만 원씩 지급해 총 72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첫 시행했을 때 코로나 19로 구조조정 등 기업 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367개 중소기업이 690명의 고령자의 계속고용을 위하여 이 제도를 활용했고 현재 고용여건 개선과 더불어 기업의 계속고용장려금의 관심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전체 인구중 65세 이상 인구가 2025년에 20%를 초과하고 2030년에는 전체 인구 4명 중 1명을 차지할 전망이.. 2021. 8. 8.
청년 월세지원 신청하는 방법 알아보기 주거급여 분리 지급 취업이나 학업으로 타 지역에 주거 분리한 경우 열악한 주거여건과 학자금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한 지원정책 중 세대에게 주거급여를 분리 지급하여 안정적인 미래준비와 자립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을 알려드립니다. 일정 소득 이하 대상가구에 매달 임차금여 또는 수선유지 급여로 정부에서 매월 지급 합니다.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신청은 온라인과 자신이 등록되어있는 지역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수 있는데 온라인경우는 부모님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소득조건에 따라 청년주거급여 분리지급 계층이 구분되며 1인 가구의 경우 822,542원, 2인 가구 138 만 9636원, 3인 가구 179만 27.. 2021. 8. 7.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기한 연장 내 집 장만의 청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2021년 세법개정안 중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이 2023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점점 오르는 집값 속에 내집장만의 꿈은 힘든 일입니다. 일찍 내 집 마련에 눈을 뜬 청년이면 아주 반가운 소식일 겁니다. 미처 알지 못한 청년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부모님들이 권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일반주택청약과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은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주택청약은 처음 시작하면 연 1.0%에서 10년 이내 연 1.8% 이자율이지만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은 연 2.5%부터 시작하여 최대 연 3.3%까지 더 높은 금리가 적용되며 가입기간 2년 이상이면 이자소득 500만 원 한도로 비과세 혜택이 적용됩니다. 조건도 기존에는 총급여.. 2021. 8. 4.
청년들을 위한 정책 "청년내일저축계좌" 정부에서 저소득 청년 근로자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 내일 저축계좌"라는 것이 있습니다. 부모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으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 월급으로만 가정을 이루고 저금까지 하고 살기에 사람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힘들기는 마찬가지일 겁니다.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에게 주어지는 청년내일저축은 월 10만 원씩 3년간 저금을 하면 정부에서 장려금으로 1~3배의 금액을 저금한 원금과 이 자 외에 추가로 더 준다는 말입니다. 10만원씩 3년이면 원금 360만 원+지원금 360만 원 =720만 원입니다. 수익 100%인 상황인데 당연히 신청해야 할 일입니다. 단, 지원조건이 맞아야 하니 조건을 잘 체크해서 청년을 위한 혜택이니 꼭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가입조건 나이 : 만19세~34세 이하 근로 ..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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