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의 으뜸인 마늘의 효능

마늘은 6월이 제철입니다.

마늘은 한국사람의 식생활에서 마늘을 빼면 음식이 안될 정도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향이 강해 좋지 않은 냄새에 늘 피해를 보지만 타임지에서 선정한 강력한 식품에 들어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아주 좋습니다.

마늘은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며 아주 오래전부터 식재료로 쓰이고 있는 세계적인 음식입니다.

마늘의 향기 화합물인 알리인과 살균작용 및 항균작용을 통해 유해균을 억제하는 알리신으로 구성돼있으며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하여 '일해 백리(一害百利)'라고 불었습니다.

마늘의 음식궁합은 우유, 인삼, 생강, 꿀과 궁합이 좋으며 달걀을 첨가하면 포화지방을 잡아주어 천연조미료로 아주 좋습니다. 마늘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에 도움을 주며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감염으로 인한 염증, 관절염, 기관지염에 좋습니다.

마늘

항암효과

다량의 유기성 게르마늄과 셀레늄 성분, 황산화성분이 많아 세포 손상과 악성종양세포에 좋으며 암 발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당뇨

알리신 성분이 체내 비타민 B6과 결합하여 췌장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 줘 혈당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혈관

혈전을 막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혈액 순활을 원활하게 하며 나트륨 배출에 효과가 있어 혈압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피부

마늘은 백선, 완선, 무좀에 좋으며 마늘의 독한 성분을 완화하여 추출한 화장품을 사용했을 때 피부질환, 피부 트러블, 미백효과에 도움을 줍니다.

마늘은 생으로 먹었을 때 그 효능이 발휘되는데 매운맛 때문에 익혀먹어야 할 경우는 굽는 것보다 삶는 것이 영양소를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